■ "스윙아크가 커야 거리가 난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50cm 막대기로 칠 때와 1m 막대기로 치는 것중 어느쪽이 강하느냐...와 같은 이치죠.
"스윙아크가 큰 스윙"은 미셸위가 대표 합니다. 키도 크지만, 아크 자체가...그녀가 만들어 낼 수 있는 "최대한도의 아크"입니다. 미셸위 사진을 보며...."자신이 낼 수 있는 가장 큰 아크"를 연구해 봅니다.
■ [백스윙 중간 단계와 백스윙 톱]
위 두장의 사진 모두 왼팔이 쭉 펴져 있습니다. 특히 테이크어웨이를 지나 올라가는 단계의 왼쪽 사진이 핵심인데, 왼쪽 어깨를 축으로 왼팔이 최대한의 반경을 이루며 올라가고 있습니다.
문젠.....어떻게 해야 그같은 "최대한도 반경"을 이루느냐...는 것이죠. 간단합니다. 헤드 끝으로 원을 그리며 올라가면 됩니다. 어드레스때 쭉 펴진 "왼팔과 샤프트"를 콤파스로, 헤드 끝에 연필이 달려 있다고 생각하시고, 가장 바깥선(헤드 끝선)으로 원을 그린다고 여기며 테이크어웨이를 하는 겁니다. 이 때 체중이 오른발로 옮겨져야 "큰 원"이 그려 집니다. 체중이 왼발에 그대로 남으면... 원 자체가 오른쪽으로 쏠리며 반경이 작아 집니다. 골퍼들 가운데는 스웨이를 염려, 체중이 안 옮겨지는 경우가 많은데, 차라리 마음껏 스웨이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종합적으로 나을 겁니다.
오른쪽 톱스윙모습은 "예술"이죠. 볼에서 왼발, 왼팔로 연결되는 "대각선"이 그녀의 신체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최대한도의 "길이"입니다. 그같은, 최대한도 아크가 300야드 장타의 "기초"로 보여 집니다.
미셸위와 같이 톱에서 왼팔이 쪽 펴지면 좋지만, 아마추어들은 그게 안되는 골퍼가 많죠. 안되면 안되는 대로 하세요. 그보다는....."올라갈 때...헤드 끝으로 가장 큰 선을 그리며 올라 가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최대한도의 원이 그어지면, 톱스윙 가까이의 어느단계에서 왼쪽 등근육이 당기는 듯한 느낌이 올텐데...그느낌이 바로 톱스윙 완료의 핵심입니다.
[임팩트 & 폴로스루]
왼쪽의 임팩트 사진!....왼발이 버티고, 머리는 볼 뒤에...왼팔과 샤프트가 쭉 펴지며 최대 반경으로 치고 있습니다.
오른쪽의 폴로스루 모습은 아마추어골퍼들이 가장 안되는 부분입니다. 특히 오른팔이 펴지며 올라가는 모습은 프로들만의 전유물로도 볼 수 있는데, 아마들은 이 단계에서 이미 오른팔이 굽어지죠.
역시 문제는.....어떻게 해야 이같은 동작이 나오느냐...인데, 보여주는 모습은 둘째 치고 "동작의 속성이 그와 같으면" 그 효과가 나겠죠. 그런 효과가 나는 동작은......왼팔로만 스윙하면서 그 느낌을 알아내는 것입니다. 왼팔 빈손으로도 좋고, 아니면 왼팔로만 클럽을 잡고 휘둘러 보세요. 왼팔로만 빈스윙을 해 보면....왼팔이 마음껏 펴지는 걸 느낄 겁니다. 바로 그 느낌입니다. 거침없이 휘둘러 지며 왼팔과 클럽이 등뒤로 넘어 갑니다.
실제 스윙에선 오른손과 함께 클럽을 잡고 있기 때문에, 스윙이 제한되는 감이 올 수 있으나... 좌우지간, 다른 건 다 잊고 바로 그 왼팔만의 빈스윙 느낌대로 다운스윙을 하면 왼팔이...뿌려지며...거리가 날 겁니다.
[피니시]
피니시는 습관입니다. 매번 해주면 매번 되지만, 습관이 안들면 영원히 안되죠. 핵심은....스윙의 여유 입니다. 급한 스윙으로 볼을 때리고 말면 피니시가 안되는 것이고, 단지 피니시 자세만 목적으로 스윙하면.....피니시까지의 스윙에 여유가 생기며 피니시가 만들어 집니다. 피니시가 되는 스윙을 하시려면, 거리를 생각말고, 오로지 피니시를 만들겠다고 당분간 연습및, 실제 스윙을 하는 게 좋습니다. 그게 습관들면 그 다음부턴...자동입니다.
이상 도움이 됐기를....바라며.
|
네번째 사진에서 왼발이 돌아가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카메라가 고정되어 있었다고 가정하면 왼발꿈치가 아니고 왼발앞쪽을 축으로 돌린 것 같거든요. 물론 임팩트 후라 큰 상관은 없겠지만 이것이 일반적인 프로들의 왼발의 움직임인지 아닌지 궁금하거든요. 또 이렇게 하는게 더 자연스럽거나 바람직한 것인지두요..
| |
|
다운스윙때 왼 무릎과 엉덩이의 회전이 뒤로 이루어 지기에 왼발 앞 꿈치가 약 15도 더 돌아가서 팔로우스루가 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체중의 부하가 왼엉덩이 쪽으로 회전 되기에 약간 돌아 간것 같아요. 의식적으로는 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왼엉덩이와 허벅지 안쪽에 기둥이 안 잡힌 상태에서 발이 돌아 가면 몸 회전이 안되고 일어서는 경향이 생길 것 같아요. | |
|
오늘 아침 웬디스대회 중계를 보니, 드라이버샷 임팩이후 폴루스루 단계에서 미셸위의 왼발이 약간 돌아가더군요. 하지만 아이언샷을 할때는 고정 돼 있구요.
이론적으로는...."왼발 고정"이지만, 미셸위와 같이...자연스런 동작중 하나가 된다면 크게 신경 쓸 일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 까지 신경쓰면...스윙이 넘 복잡해지지요. 걍, 왼발은 고정이다..라고 생각하시면서....실제 폴로스루단계에서 약간 돌아가는 건....무시하는게 어떨런지..합니다.
| |
|
왼발이 셋업시보다 다운스윙이후에 오픈되는 이유인즉은 보다 확장된 비거리의 출력하기 위한 행위로 비롯되어진 행위 또는 보상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인즉은 보다 확장된 비거리를 내기 위하여는 Lower Body Turn을 통한 Ham String (대퇴신장근), Back String(등근육), Cuff String(전완신장근)의 과도한 긴장이 요구 되어집니다. 이때 긴장력을 유발 하기위한 동작이 백스윙시 Coil 또는 Wind라는 행위로 Alignment(정렬)시의 힙의 방향을 최대한 유지, 백스윙 동안 Pivote(스윙축)을 유지하면서 Waist(허리)를 감아주게 되면 긴장력이 유발되어지는 것입니다.
최대 긴장력의 생성은 다운스윙시 Hips(힙)의 간결하면서도 힘찬 Shift&Rotate (체중의이동 및 타켓방향으로의 힙턴) 을 통하여 비로서 최대 긴장력에 다다르게 됩니다. 이때 자세한 다운스윙시의 행동 순서는 지반력 혹은 지출력을 위한 왼발 발두덩의 밀착부터 시작하여 최대 긴장력 유발을 위한 강한 대퇴부 지지, 강력한 힙턴, 유지된 Waist Coil(감겨진허리)에 Back String (등신근)에 보다 강한 긴장력을 추가 유발시키므로 힘차고 안정된 Shoulder Plane(어깨궤도)이 생성되며 여기에 따른 Cuff String(전완신장근)의 긴장력에 의한 왼팔의 Forearm Rotation + Urnar Flexion(전완의 회외 및 척측굴곡) 의 강한 작용에 의하여 아주 강하고 간결한 스윙의 임팩이 창출되어지는 것입니다. 위의 행동순서에서 강한 힙턴에 대한 보상행위의 하나로 왼쪽발이 타겟방향 으로 오픈 되어지는 행동이 발생되어지는 것이며 이러한 보상행위는 Femoral (대퇴), Buttocks( 둔부), Ankle(발목)의 보호뿐만아니라 균형유지에 필수적인 조정행위인 것입니다. 이러한 보상행위는 장타를 치는 선수들에게 흔히 발생되어지는 보상행위로 타이거우즈, 필미켈슨, 미셜위, 비제이싱선수 들의 장타시 똑같은 보상행위의 행동 현상이 발견되어집니다.
PS: 척측굴곡이란 콕킹되어진 엄지뿌리근의 반대 수축행위를 말합니다.
| |
|
미세위의 다운스윙을 보면 왼쪽무릎이 곧게 펴져있네요. 제생각에는 왼쪽무릎을 펴면 높낮이 조절이 되어서 공을 제대로 맞칠수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생각을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마도 저의경우에는 왼쪽무릎을 폈을경우 탑볼을 칠것같거든요. 죄송하지만, 부연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
|
Lowerbody를 이용한 파워를 향상시키는 방법론과 함께 쓰이는 왼쪽무릅의 폄현상은 왼발을 폄하는 현상에 의하여 발생되어지는 긴장력에 의한 Leverage (지렛대)현상에 의하여 Club의 스피드 즉 Power를 향상시키는 방법론 중의 한가지로 타이거우즈, 미셸위도 이와 같은 기법을 연출하는 프로들입니다/. 무릅의 폄현상 때문에 높낮이의 변화가 생겨집니다만 구현되어지는 스윙은 가속을 위한 가속, 보상행위에 의하여 더욱 견고한 높이를 유지케합니다. 이를 자세히 분석해 보면은 다운스윙시의 가속을 위한 각속도(angular Velocity)와 각가속도(Angular Acceleration)를 위한 /주. 마지막 핸들되어질 클럽의 던짐스피드를 위함Cocked Wristed Sling the Club/ Top of Swing에서의 Transition(전환II)시 다운스윙으로 가져갈때 자세의 낮춤현상이 발생되어집니다.(가속, 보상행위) 뿐만아니라 Leverage현상에서 가속된 클럽헤드가 볼을 임팩할 경우의 작용 반작용의 보상행위(밀리지않게함의)로 타겟반대방향으로의 몸의 기울기가 더하여짐(More Tilt Spine)의 현상이 발생되어집니다. 이때 클럽을 쥐고있는 두손과 어깨의 삼각형의 형태는(Triangurar)는 왼무릅의 폄현상에 반대로 기울기가 더하므로의 보상현상과 함께 정확한 볼의 컨택(Ball Cantact)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왼 무릅의 폄현상은 잘 훈련되어진 골퍼에 의하여 수행되어질 수 있는 고급 Swinger의 수단인 것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