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의 슬픔 내면의 슬픔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표면화된다. 폭력이 되기도 하고, 광기가 되기도 하고, 불같은 열정과 창조력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슬픔을 이성적으로 억누르고자 하면 병이 되기도 한다. - 이주은의《그림에, 마음을 놓다》중에서 - * 슬픔이 없는 삶은 없습니다. 그 슬픔을 안으로 삭여 다시 삶에 녹여낼 때 시가 되고 노래가 되고 그림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슬픔은 창조하는 사람에게는 다시 없는 선물이며 큰 축복입니다. 슬픈 일이 있거든 감사하십시오. 슬픔이 변하여 기쁨으로 바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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