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귀농

황토주택 건축사례

천연사랑 2013. 4. 23. 11:42

황토주택에 관심 많으신 회원님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마다의 시공방법과 시공과정의 중점 사항이 다르지만
저희는 충분히 건조시킨 목재 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목재는 그 집의 기둥으로서 버팀목이 되며
또한 품격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목재도 종류에 따라 특징이 있지만 목재의 선택은
건축부분들께서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됩니다.

황토벽돌의 선택도 참 중요합니다.
더러 구운벽돌이 좋다시는 분들 계시는데

우리는 홁이 숨을 쉴 수 있는 집을 원합니다.

맞지요.....???

그런데 구운벽돌이 좋다...

우리가 상식선에서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누구나 내 물건이 좋고 내가 알고 있는게 최고라 생각하며

상대방이 그대로 받아들여주길 바라지만...

자신이 그에 관한 깊이를 알고 있으면 제대로 판단하게 됩니다.

외벽과 내벽의 황토벽돌 색깔이 다르죠.
건축주분께서 아무래도 외벽이니 석회가 섞인걸로 해 달래서..
건축주분의 희망에 의해서 외벽과 내벽의 황토색깔이 다릅니다.

건축주분께서 지하실이 필요하다며 축대와 기초공사를 본인께서 하셨습니다.
서울 은평구쪽에서 건축업으로 성공하신 분이랍니다.

현관서 보면 좌측 측면입니다.

현관입니다

혹여 있을 틈새바람 차단중입니다.

2012년 10월 19일 상량식했습니다.

위의 서까래와 벽돌이음새 부분 마감해야겠지요.

대들보의 기둥과 보통 기둥과 목재넓이가 확연히 다르죠.

서까래 위로 천장이면서 지붕의 받침이 되겠네요.

복잡한 전선들은 다음에 모두 감추어집니다.

현관서 보면 우측 측면입니다.

외벽과 내벽의 공간 띄우는 중입니다.

부엌 창문의 인방입니다.

벽돌 쌓는중이므로 아직 메지작업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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