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효소와 효모의 차이점

천연사랑 2013. 5. 16. 21:27

효모란?

효모는 생명체로서 조건이 맞으면 계속 증식을 합니다 (살아 있는 것이니까)

따라서 효모는 효소기능을 가진 생명체 입니다,

 자낭균류에 속하는 미생물의 일종을 총칭하는 말로 적혈구 크기의 Saccharomyces Cerevisiae속에 속하는 단세포 미생물로 당류에 작용하여 알코올 발효를 일으켜 당을 에탄올(C2H5OH)과 이산화탄소(CO2)로 변화시키는데, 식품가공면에서 맥주, 청주 등의 알코올 음료의 제조와 빵의 제조 등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그러므로 발효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것이 효모 이지요

 

효소란?

효소는 생물체 내의 촉매(화학반응 등의 속도를 더 빠르거나 느리게 하는 것)를 말합니다(즉, 생물체와 만나 화학반응을 일으켜 우리몸이

잘 돌아 가도록 윤활제 역활을 해 준다는 의미를 말합니다)

효소가 많다는 것은 젊다는 뜻이고

효소가 적다는 것은 노화에 이르렀다는 뜻이며

여기 저기 아파 온다는 것은 효소가 고갈 되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효소는 생명체가 아니기 때문에 효모처럼 증식을 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효소를 담으면 발효 되면서 효소가 (증식)늘어 난다고 . 생각 하는데

그것과는 무관하며 증식 되는 것은 생물체인 효모균, 즉 미생물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약초마다 존재하는 효소의 개체수는 발효로 인해 늘어 나거나 줄거나 하는 것이 아니며

또한 어떤  첨가물로 인해 증식 되는 것 또한 아닌

이미 효소의 양은 정해진 자체 입니다

그래서 효소를 산다 죽는다는 표현보다 파괴라는 말이 맞으며

산다 죽는다는 것은 생명체에게 이르는 말이기 때문에 물질로 구분 되는 효소는

파괴라고 해야 옳습니다

 

효소는 화학반응을 일으켜 촉매작용을 합니다

효소는 단백질이기 때문에 무기 촉매와는 달리 온도나 pH(수소이온농도) 등 환경 요인에 의하여 기능이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효소는 끓이면 파괴 되는 것이죠

또한 약초나 식물에 존재한 효소는 그 생명이 잘리고  건조 되면서 단백질인 효소는 현저히

양이 줄어 들거나 파괴 되어 버립니다(모든 살아 있는 동 식물에 존재 하는 것이므로)

효소의 종류로는 우리가 익숙지 않는 단어인 산화환원효소, 전이효소, 가수분해효소, 리아제, 이성질화효소, 리가아제 등의 6군으로 분리 됩니다

정확한 명칭이나 깊은 내용까지는 알지 않는다 해도

효소와 효모의 차이점을 알아 두면 (효소)발효차 담는 일에 많은 도움이 될거라 생각 합니다!

 

효모와 효소의 같은점이 하나 있네요

열에 약하다는것 입니다

끓이면,

효모는 죽어서 효과를 잃고, 효소는 변성되어서 효과를 잃는 다는 것!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재걸 박사의 해독주스만들기  (0) 2013.05.16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효소 이야기   (0) 2013.05.16
여름철 식용 버섯모양  (0) 2013.05.16
한방 약초차 자료  (0) 2013.05.16
한방 약초술자료  (0) 201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