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수명 100세 시대, 살기는 점점 각박해지지만 은퇴 이후 할 일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게다가 해마다 노인인구는 증가하는 반면, 경기침체로 은퇴 연령은 낮아지고 있으니 도시에서 발붙이고 살아가기가 더 어려워지는 실정이다. 이러한 때에 은퇴 후에도 좋은 환경에서 계속 일을 할 수 있는 귀농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지금부터 은퇴 후 귀농&귀촌에 성공할 수 있는 단계별 성공노하우를 알아보자.
첫째, 귀농 결심 - 사전에 농업관련 기관이나 단체, 농촌지도자, 선배 귀농인을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우수사례 뿐 아니라 실패사례 또한 꼼꼼히 챙겨야 한다. 그림과 가족이 생각하는 모습이 다를 수 있으므로 충분히 논의를 한 후 합의해야 한다.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귀농자 교육프로그램이나 귀농에 성공한 농가 견학, 현장 체험들을 통해 충분히 영농기술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
다섯째 , 정착지 물색 - 작목선택과 기술을 습득한 후에는 자녀교육 등 생활여건과 선정된 작목에 적합 한 입지조건, 농업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착지를 결정해야 한다. 비교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익을 얻을 수 있을 때까지 최소 4개월에서 길게는 4~5년 정도 걸리므로 초보 귀농인은 가격 변동이 적 고, 영농기술과 자본이 적게 드는 작목 중심으로 영농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성공적인 귀농 생활을 시작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다양한 정보 수집을 해야 한다. 그 뿐 아니라 모은 정보에 따라 내게 맞는 것들을 선별해야 하고, 그에 따라 각 지자체와 상담창구를 통해 심층적인 귀농 상담이 수반되어야 한다.
귀농 상담이 가능한 곳 확인할 수 있다.
심층 상담을 통해 귀농을 결심했다면 사전에 영농교육을 깊이 있게 수료하고, 미리 현장을 방문하여 영농체험을 해보는 게 좋다. 막연히 책 속에서 내가 배우고 생각했던 것과, 실제 견학을 통한 영농체험은 하늘과 땅 차이. 귀농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다
귀농교육 정보
귀농을 결심하고 집을 구할 때, 큰 돈을 들여 집을 사기보다는 빈집 정보를 체크하여 싸게 들어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초기 자본을 최대한 아껴서 보다 안전하게 귀농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지자체에 소재한 빈집에 대한 기초 정보이기 때문에 매매/임대 등의 실제 거래는 수요자가 지자체에 직접 문의하거나 현장방문을 통해 빈집을 직접 확인하고 소유자와 개별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창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농업자금 마련을 위한 정책들은 더 꼼꼼히 체크해 볼만 하다.
* 자료 : 귀농귀촌 종합센터 (http://www.returnf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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