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 설탕=
영양소는 없고 칼로리만 있다
정제 설탕은 정제 과정에서 영양소는 파괴되고 칼로리만 남는다. 더욱이 인체에 치명적이다.
설탕을 소화하고 독소를 해독하고 체외로 배출시키는 데에 몸속의 귀중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사용해야 하기 떄문이다
설탕을 먹으면 혈액은 산성화되기 시작한다.
이떄 우리 몸은 다시 중성으로 만들기 위해 알칼리인 칼슘이 부족할때 뼈에 있는 칼슘을 사용하게 된다.
설탕을 매일 먹으면 과다한 산성 상태가 계속되어 칼슘을 낭비하고 뼈는 약해진다
(예: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설탕이 많이 함유된 아이스크림,초코릿,과자등을 많이 먹게 되면 이에 충치가 생기는 원인입니다)
하체와 내장비만 초래
과다한 당은 포도당으로 전환된 후 글리코겐의 형태로 간에 저장된다. 그러나 간의 용량에도 한계가 있으므로 정제 설탕을
매일 먹으면 간이 풍선처럼 부푼다. 그러다 한계에 이르면 초과분의 글리코겐은 지방산으로 전환되어 혈액을 타고 돌아다닌다
혈액은 온몸을 순환하다가 활동성이 떨어지는 배, 엉덩이, 유방, 허벅지에 지방산을 옮긴다.
이것도 포화 상태가 되면 심장과 콩팥 같은 활동성 기관에도 지방산이 쌓인다. 이후 활동성이 점점 떨어지면서 조직이 변성하여 지방으로 변한다.
설탕 속엔 섬유질이 없다
설탕의 원료 작물인 사탕수수나 사탕무를 그대로 먹는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섬유질이 포함돼 있기 떄문이다.
설탕은 정제 과정에서 섬유질을 모두 빼낸다. 설탕 섭취 후의 급격한 혈당치 상승은 우리 몸의 혈당 관리 시스템을 혼선에
빠트린다. 혈당치의 급격한 상승의 열쇠를 쥐고 있는게 바로 섬유질이다.
설탕은 모든 병의 시작이다
저혈당증 유발
밥은 녹말 등 다당류이므로 소화되고 분해되어 포도당이라는 단장류가 될 때까지 시간이 꽤 소요되는 반면 설탕 같은
단순당은 금세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갔다가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 저혈당증으로 가장 피해를 보는게
바로 뇌이다. 뇌세포는 포도당 이외의 당은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없기 떄문이다. 따라서 혈당이 갑자기 떨어지거나
포도당이 안정적으로 뇌로 보내지지 않으면 뇌는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저혈당에 빠지면 뇌 기능이 떨어져 학습장애와 업무능률 저하 등 부작용이 생긴다.
부교감 신경에도 문제가 생겨, 부교감 신경의 지배를 받는 소뇌 같은 기관의 활성이 떨어지고 급기야는 마비 상태에 빠진다
순환계와 림프순환계 역시 문제가 발생한다.
당뇨병
설탕이 바로 흡수되면 혈당이 빨리 높아지게 되고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많이 필요로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과도하게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고인슐린 현상이 나타나며 이는 췌장의 과로로 이어져 결국 당뇨병이 나타난다.
심혈관 질환
설탕 위주의 당분만 먹어도 이로 인해 각종 성인병이 발생할 수 있다. 정제된 설탕은 장에서 빠른 속도로 흡수되어 간에
도착한 중성지방으로 변하여 지방으로 쌓이거나 혈액을 통해 동맥의 혈관에 찌꺼기로 붙어 혈관의 탄력을 잃게 하고
혈관이 좁아지면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일으킨다.
암세포를 키운다.
암세포는 포도당을 비롯한 설탕을 일반 세포의 7배 정도로 빠르게 먹어치운다, 즉 설탕 섭취는 암세포에 밥을 주는 것과 같다
국제암연국회장인 실비아 프란체스키 박사팀은 과량의 당 함유 식품이 암세포의 생장을 촉진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각계의 여성 2천500명을 표본으로 한 연구에서 유방암의 결정적인 원인이 고농도의 당 함유 식품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골미도 낮아지고 키 안 큰다
정제된 설탕은 뼛속의 귀중한 칼슘과 미네랄이 빠져나오게 하고 , 칼슘과 인의 결합을 방해해 칼슘이 뼈에 축적되는 것을 방해한다
따라서 골밀도가 낮아지고 골절 위험도는 더욱 높아진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치명적이다.
단순히 치아를 썩게 만드는 정도가 아니라 혈당이 높으면 성장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주어 키도 크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버드대 연구진이 10대 소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탄산음료를 많이 섭취할 때,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골절 가능성이 3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우울증과 폭력에 관한 전문 연국 조사
일본 이와테대학 오사와 히로시 교수의연구에 따르면 설탕 섭취로 저혈당이 되면 항상 초조하고 신경이 과민해진다고 밝힌다
또한 이유 없이 공포에 질리거나 불안에 떠는 증상이 나타 난다고 설명한다.
떨어진 혈당을 회복하기 위해 부신에서 아드레날린이라는 비상시 분뵈되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것이 사람을 폭력적인
성향을 갖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실제로 영국BBC 보도에 따르면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200명응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88%가 식생활을 바꾼
후 정신건강이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설탕, 카페인, 알코올, 초콜릿.등의 섭취를 중지하고 물이나 채소, 과일, 생선 등의 대체식단으로 실험한 결과다
설탕에서 벗어나는 방법
설탕 끊기가 쉽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즐겁게 해나갈 수도 있다 설탕이든 식품을 모조리 버리고 새로 시작하자
장을 볼때 신중하게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식품을 고른다면 나중에 집에서 설탕의 유혹에 시달리지 않아도 된다.
일단 정제당을 끊으면 음식 맛이 좋아진다. 처음에는 음식이 달라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사실 우리 몸이 달라진 것이다
가능하다면 조리법에 나온 설탕 대신 꿀이나 단맛이 강한 과일즙을 이용하도록 하자
가령 불고기를 잴 때도 설탕 대신 양파나 과일을 이용한다. 집에서 만든 조청으로 대신하면 아주 좋다
불가피하게 설탕 함유 음식을 먹어야 할 때
섬유질 섭취로 설탕의 흡수 속도를 줄이자. 탄산음료나 청량음료등 설탕이 듬뿍 감긴 음료수를 마시는것은 우리 몸에 설탕을
들이붓는 일이다. 몸속에서 재빠르게 당분으로 변하는 설탕을 섬유질과 함께 섭취한다면 혈액 속에 흡수되는 속도를 늦출 수
있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음료수나 주스를 먹기 보다는 과일을 통째로 먹는 것이 좋고 주스를 마실 경우 생야채가 곁들여진 샌드위치나 야채샐러드와 함께 먹도록 하자.
설탕과 프림을 듬뿍 넣은 "다방 커피"에 중독되었다면
휴식 시간마다 자동판매기에서 커피를 뽑아 마시는 대신 보온병을 하나 사서 우려낸 차를 담아 다니는 것이다
신약세 회원님께서는 자연산야초 차를 달여 드시면 됩니다
흑설탕에 대한 객관적인 정의
사탕수수→원당 →설탕물 →백설탕 → 황설탕 →흑설탕.
이것이 설탕이 되는 과정이다
원래 단맛을 내는 설탕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즙액을 짜낸 후 수분을 증발시켜 천연으로 언어낸 비정제당으로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식풍이었다.
그러나 지금의 설탕은 3단계의 공정을 거친다. 1단계로 석회를 가하여 중화시킨 후 가열, 농축하고 2단계에선 각종
흡착제와 이온교환수지 등을 이용하여 불순물을 제거한 후 3단계로 재결정이라는 분리 기술로 설탕만 빼낸는
작업을 하게 된다.
이 과정을 거치면 각종 성분이 99% 제거돼 영양소는 없고 오직 칼로리만 남게 된다.
이것이 바로 정제당(精製糖)이다.
흑설탕은 삼온당(三溫糖)이란 또 다른 용어로 쓰인다. 한자어가 의미하듯 삼온당은 세 번 가열했다는 뜻 당류는 열을
받으면 갈변하게 되고, 결국 삼온당은 누런색을 띨 수밖에 없다 즉 조금 변색된 것이 황색 설탕이고 더 진해진 것이
흑설탕이란 걸 알 수 있다.
특히 우리가 알고 있는 흑설탕은 가열에 의한 갈변으로는 흑설탕이라고 부르기에 미흡해 카라멜 색소를 첨가한 것으로
백설탕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므로 백설탕보다 흑설탕이 좋다는 인식과는 달리 건강에 유해하기는 마찬가지다.
★비정제당:비정제 설탕, 꿀, 조청 등
★정제당:정제 설탕(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각설탕, 물엿, 올리고당,액상과당 등
신약세회원님 설탕의 원료였던 사탕수수에는 효소가 살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열을 가하여 만든 설탕은 효소가 죽어버립니다
효소가 없는 몸에 해로운 정제된 설탕으로 산야초 효소를 만드게 되면 산야초 효소 역시 몸에 해롭지 않냐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설탕이 열처리 되기전의 사탕수수처럼 모든 산야초에는 효소가 살아 있습니다
산야초에 설탕을 넣게 되면 산야초에 들어 있는 효소가 설탕을 잡아 먹어 치우며 계속 성장을 해 갑니다
흔히들 설탕을 넣고 3개월 뒤에 액기스를 먹어라고 하지만 잘못된 상식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1년정도 발효를 시켜야 설탕에 들어 있는
자당 성분이 몸에 좋은 과당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몇년이 지난 2차 발효 시킨 백초효소는 왠만한 산삼 한뿌리랑 바꾸지 않을 정도로 좋습니다
제대로 완전 숙성되지 않은 효소를 당뇨나 암으로 투병중이신 분들께서 드실 경우 치명적일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되독이면 당뇨병을 가지고 있으신 분은 산야초 효소 복용에 신중을 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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