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그대 생각 6월, 그대 생각 하루 종일 당신 생각으로 6월의 나뭇잎에 바람이 불고 하루해가 갑니다. 불쑥불쑥 솟아나는 그대 보고 싶은 마음을 주저앉힐 수가 없습니다. 창가에 턱을 괴고 오래오래 어딘가를 보고 있곤 합니다. 느닷없이 그런 나를 발견하고는 그것이 당신 생각이었음을 압니다. 하루 종일 당신 생.. 아름다운 시 2011.06.20
마음으로 본다는 것 마음으로 본다는 것 마음으로 본다는 것 만약에 눈이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눈없이 햇빛을 본다면 눈부심보다 먼저 따뜻함을 느낄 것이고 꽃을 보면 아름다움보다 먼저 향기를 느낄 것이고 얼굴을 보면 인상보다 먼저 마음을 느낄 겁니다 이 세상에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 아름다운 시 2011.06.20
작은 행복 만드는 우리들 세상 작은 행복 만드는 우리들 세상 작은 행복 만드는 우리들 세상 우리가 시련 많은 세상에 살아가면서 그래도 웃을 수 있는 건 알게 모르게 곁에 있는 작은 행복들이 삶에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천진난만한 어린아이의 재롱이 지금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진 않아도 그 재롱에 함께 하는 작은 행복이 우리.. 아름다운 시 2011.06.20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 아름다운 시 2011.05.19
저는 이런 사람이였으면 합니다! 저는 이런 사람이였으면 합니다! 저는 이런 사람이였으면 합니다. 저는 한줄기 '빛'이였으면 합니다. 빛은 누군가를 밝게 할수있는 힘을 가지고 있기에.. 저는 한모금 '물'이였으면 합니다. 오아시스 같은 갈급한 황무지에서 한모금 물은 생명수이기에.. 저는 한그루 '나무'이였으면 합니다. 나무는 누.. 아름다운 시 2011.05.12
지칠때 생각나는 사람! 지칠때 생각나는 사람! ♤생각나는 사람♤ 잠에서 깨어날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저녁에 잠이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음악을 들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글을 읽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고 하얀 눈이 내릴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낙.. 아름다운 시 2011.05.12
차례 차례 피는 꽃 차례 차례 피는 꽃 / 도종환 어느날 갑자기 피는 꽃은 없습니다. 어떤 꽃이든 오랫동안 끊임없이 준비하면서 핍니다. 우리가 어느날 갑자기 그꽃을 발견한 것뿐입니다. ....... 산수유꽃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걸 보면서 비슷한 크기, 똑같은 빛깔의 생강나무꽃이 덩달아 꽃을 피우지 않습니.. 아름다운 시 2011.05.12
아침 이슬과 같은 말 아침 이슬과 같은 말 아침 이슬과 같은 말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이슬은 양은 많지 않지만 식물에게 큰 영향을 줍니다 한 마디의 좋은 말은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때로는 사람을 살리기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내가 한 좋은 말 한 마디로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면 그.. 아름다운 시 2011.05.12
오늘이라는 좋은날에~ 오늘이라는 좋은 날에 청명한 아침에 내게 두 눈이 있어 눈부신은 날을 살아도 언제나 같은 하루가 아니다. 자칫 무감각하고 습관적으로 흘러갈 수도 있을 삶에서 잠자는 의식을 깨우는 치열한 그 무엇이 일어난다는 것. 분명 감사하고도 남을 일이 아닌가. 감동으로 세차게 흔들리는 것, 열심히 생활.. 아름다운 시 2011.05.04
내가 만든 인연 하나 내가 만든 인연 하나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슴이 따뜻한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진실한 의미에서 우리들의 인생이 외로울 때 힘이 되어 주고, 용기를 줄 수 있는 당신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먼저 당신에게 다가 가렵니다. 내가 만든 인연 하나... 우리는 서로 .. 아름다운 시 2011.05.04